리완 레크리에이션구와 다스 풍경구 사이에 위치한 치메이 샤샹은 현무암 절벽으로 이루어진 작은 해만입니다. 연안 지대에는 해식작용으로 인해 마치 갱도처럼 생긴 두 개의 노치가 형성되었는데, 위쪽의 노치를 딩샹이라 부르고 샤샹이라 부르는 비교적 큰 남쪽 노치는 지역 주민들이 해변으로 가려면 반드시 지나가야 하는 길입니다.
돌계단을 따라 앞으로 가면 해변까지 이어진 길은 해식붕에 속하는 작은 해만입니다. 주변에서 해곶의 기울어진 주상절리 산벽과 짙푸른 바다를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샤샹 양쪽의 해안 절벽에는 각각 낚시꾼들이 낚시대를 던질 수 있는 얕은 평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곳에 설치된 경관 정자에서는 휴식을 취하면서 롱청, 스스, 샤샹의 전체 해안선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권장 관광시간】 1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