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후 군대에 의해 세워진 펑후위안은 지대가 낮은 습지로 샘물이 마르지 않아 두 개의 큰 동굴을 인공 호수로 정돈하였는데 하나는 카이위안 호수이고 또 하나는 시위안 호수입니다. 호수 주변은 시멘트길로 포장되고 정자와 함께 많은 나무가 심어져 있습니다. 현재 약 4헥타르의 면적인 이곳은 최초로 군대에 의해 정비된 후 호수 공원으로 탈바꿈된 공원이자 버려진 땅에서 서서히 레저 공원으로 변신된 공원입니다.
공원에는 연못, 식물, 산책길 및 레저 설비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북구를 위한 저수지일 뿐 아니라, 철새가 잠시 휴식을 취하며 물고기를 잡는 곳으로 광활한 조간대 습지가 철새들에게 휴식과 먹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펑후현 겨울 철새에게 가장 적합한 서식지의 하나였으나 펑후 최초의 현립 스페인식 차이위안 납골당이 솽후위안 좌측에 세워지고, 차이위안 습지인 하류 출해구가 차이위안 습지의 조류 감상구에 인접해 있어 멀리 펑궤이와 우더를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연환경 생태가 매우 아름답고 경관이 쾌적하여 조류를 감상하기에 최적의 장소가 되었고, 생태가 풍부하여 다양한 조류가 서식하며 먹이를 잡는 곳이자 유일한 주요 조류 감상지로서 현재 중요한 습지 보호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권장 관광시간】 2시간